해동 용궁사에 갔다.
우리 동네에도 용궁사가 있다.
같은 이름의 절이 부산에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직접 와보게 된 것이다.
전쟁 또는 좀비사태와 같은 사건이 발생해서 우리 가족이 떨어지게 되거나 연락이 끊기면 용궁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었다.
우리 동네의 용궁사와 달리
이곳 용궁사는 멋지고 아름다웠다.
유사시에 은신처로 삼기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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