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을 보다보면 불편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본문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않은채 그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에 바쁘다.
뉴스기사 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경험을 담은 포스팅에도 여지없이 시비와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이 있다.
익명성이 주는 페르소나에 숨어서
무지함, 편협한 사고, 자격지심을 한줄 댓글에 담아 배설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듯 하다.
물론 생각이 다를수 있다.
하지만 주제를 벗어난.. '아님 말고'라는 식의 비난과 지적은 생각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