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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4 - 역시... 내가 너무 귀여운 탓인가?

・ 오늘 :: journal

by 덕만이형 2021. 4. 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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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을 3일차에 도전중인 덕만입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에 건강한 두끼를 먹는건데..

 

그동안 먹어둔게 있어서 그런지 견딜만 하네요.

 

다만... 세상이 흑백으로 보여요 ㅠㅠ

 

 

그래요... 다이어트 할 마음만 먹어야하는데 

 

저는 그동안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었죠..ㅠㅠ

 

 

 

 

 

 

 

 

 

다이어트는 주말부터 시작하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라

 

지난 일요일에는 먹고 싶은걸 다 먹었어요...(아휴.. 인간아....)

 

낮에는 집앞에서 짬뽕을 먹었는데요,

 

나오다보니 명함을 넣어두면 탕수육을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아내랑 저랑 함께 넣어두었는데 저만 당첨됐어요 ㅎㅎㅎ

 

 

 

 

 

 

 

 

 

이렇게 온 세상이 힘을 모아 저를 살찌우기 위해 도와주니 

 

제가 어떻게 살을 뺄수 있겠어요...ㅠㅠ

 

그래도.. 뭐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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