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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셨습니까~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게 일에 치여서 카페에 소홀했던 덕만입니다.
뮌헨호프 확대 해보신분 손🙋🏻♂️
아내가 인스타를 보다가,
더 추워지기 전에 야장에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다했습니다.
'그러자!'..고는 했는데.. 뭐 도무지 시간이 나야죠..😭
술 먹고 지하철 타고 집에 오기도 좀 귀찮기도 하고요.
그래서 색다른 분위기를(?) 위해 술 마시고 모텔가자!..고 했는데
집이 있는데 돈 아깝게 그런데를 왜 가냐고 합니다.. 으이그..🤦🏻♂️
전을 '이븐'하게 굽기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마침 비도 오고 해서..
아내의 소원을 들어줄겸 일찍 들어와서 냉동전을 부쳤습니다.
모듬전 분위기를 내기위해 이것저것 섞어서요 ㅎㅎㅎ
다 먹고 땡기면 라면도 먹을겁니다!
그리고 야장 분위기를 내기 위해 침대 옆에 간이 테이블을 펼치고 의자도 깔고,
조명도 좀 침침하게 줄여봅니다.
행복하다고 하는거 보니.. 야장 소원은 대충 때운거 같습니다 ㅎㅎㅎ
(6시10분 현재, '이걸로 대충 때울생각 하지마'..라고 했습니다)
자! 이제 퇴근길 헬게이트가 열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의 바램대로(?) 저는 좀 취해보겠습니다.
안전귀가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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