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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덕후] 8월호, 브라부스의 꿈_01 (부제: LED 벤츠 엠블럼 만들기)

・ 덕질 :: hobby

by 덕만이형 2023. 8. 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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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제가 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게시물을 옮겨온 자료입니다. 

따라서 폰트나 양식이 깨지거나 일부 내용은 현시점에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21.08.01 작성글)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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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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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를 타면서 생긴 취미(?)가 있다면 심심할때마다 브라부스 스맛 사진을 찾아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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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리니 이베이니 보면서 즐겨찾기도 해두고 언젠가 작업을 위해 하나씩 하니씩 파츠를 사모으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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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못하더라도.. 한번에 짠~하고 변신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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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모으기.. 다들 하시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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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우연히 방문한 웹사이트에서 저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 사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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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바겐에 달린 브라부스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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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바겐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B'만 눈에 들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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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빛까지 나오면 얼마나 영롱하니 얼마나 이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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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밖은 덥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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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집에 굴러다니는(?) 75mm 벤츠 휠캡을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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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저희집에 벤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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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도 없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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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led를 만들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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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몇가지 테스트가 필요해서 집에 있는것들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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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캡을 분리해서 빈 종이에 대충 테두리를 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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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해서 뒤집으면 되므로 반만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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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런거 아니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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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을 해서 컴퓨터로 전송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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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조정해서 직경 77mm로 맞추고 모델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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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캡 직경이 75mm인데 2mm를 크게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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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있는듯 없는 듯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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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테두리로 살짝만 빛이 나왔으면 예쁠거 같아서 입니다.

​

개기일식처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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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개정도의 레이어만 출력해서 사이즈만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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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하면서 한번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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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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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삽질은 좀 덜 할거같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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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서랍에서 1년 묵힌 아두이노를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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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입력 전압이 21v까지라 레귤레이터 없이 바로 외부전력을 끌어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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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종단계에서는 정전압 레귤레이터나 컨버터를 달아줄 생각입니다

​

네오픽셀 LED과 브레드 보드도 준비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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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코딩을 해서 테스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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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너무 오래두어서 보드가 상했는지 확인해봐야 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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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아직 상하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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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요란한 색깔로 할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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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지나는 부분은 흰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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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부분은 검정색으로 출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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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도 되야하기에 방수 스프레이 테스트를 하려고 방충망을 열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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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처럼 생긴 잠자리(?) 같은 괴생물이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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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 들고 쌩쇼를 하느라 여기서부터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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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벌레가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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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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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면 지잉~지잉 두번하고 파팍! 하고 켜지도록 코드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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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디지털 같으면서 아날로그스러운게 형광등 같고 좋지 않습니까?ㅎㅎㅎ

​

led가 키보드처럼 쿨화이트였음 좋았을텐데

누런 웜화이트네요.. 최종버전에는 바꿔야겠어요.

​

발열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방수를 비롯해서 몇가지 테스트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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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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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75mm면 451에나 맞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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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그릴의 곡률을 모르기 때문에 위에 저거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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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난지 미니스톱에 가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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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하면서 계속 맥주를 마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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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누구 451 타시는분 그릴 곡률 재도록 허락해주시면 완성작 선물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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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라 엠블럼 만들거거등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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